RIGHT NOW THIS IS ALL I NEED
오늘은 간만에 산책을 했다. 날씨도 쾌적하고 정말 간만에 갖은 달콤한 휴식이었다. 그전엔 왜 몰랐을까. 자연에 있으면 이렇게 마음이 편하다는걸. 나도 내가 도시에 살기 전까진 이렇게 자연을 그리워하고 고마워 할준 몰랐다. 솔직히 자연도 자연이지만 지금은 그냥 공사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퇴근한 후의 조용함이 더 소중하다.
Took a sweet little break today. It's strange how little walks to a nearby park can really relieve your stress even if it's temporary. I never thought that I'd appreciate nature until I started living in an urban environment. Heck, right now I'm just thankful for peace and quiet after all the constructions workers have gone home.